소다스트림 탄산수 제조기
탄산수제조기가 집에 온지는 좀 되었다. 해외직구로 구입.
소다스트림 소스, 1L짜리 메탈병과 함께 주문하여 왔었다.
콘센트가 필요없이, 실린더에 의존해서 탄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동이 쉬워서 좋다.
전기가 없는 장소에서도 만들 수 있으니까!ㅋㅋㅋ
시럽도 같이 왔다! 12가지의 맛을 볼 수 있는 맛있는 시럽들!!
시럽 1개 당 1L용량에 넣을 수 있다.
그런데 탄산수 제조기 전용병은 뜨거운 물로 세척을 하거나, 너무 낮은 온도에 있어도 안된다!!
병기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탄산수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었다. 시원하게.
그런데 시럽을 탄채로 냉장고에 너무 오래두었더니, 슬러시가 되어있었다.....ㅠㅠ
이때만 해도 병이 1개였기 때문에 당황했고ㅜㅜㅜㅜ
깨끗이 세척한 후 다시 탄산수를 만들어 보았지만 이미 메탈병은 고장이 나있었다ㅜㅜ
그래서 결국 전용병을 다시 샀다ㅜㅠ
이번엔 페트병으로 500ml 2개로!
탄산수 제조하는 방법이다.
설명서에 친히 그림과 같이 나와있지만, 실제와 함께!
소다스트림 전용병에 물을 채워넣고
본체에 달린 U자형을 앞으로 당긴 후
비스듬한상태에서 병을 장착 후
앞으로 밀어 넣는다.
그리고 버튼부분을 아래로 꾹 눌러주면 되는데
이때 물방울 표시에 단계별로 불빛이 들어오면서 탄산이 생성되는 소리가 난다. 삐익-하고
취향에 맞게 입맛에 맞게 탄산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완료가 되었을때도 앞으로 당겨서 비스듬하게 만든 후 병을 빼야한다.
그렇지 않고 그냥 밑으로 툭 빼버리면 폭팔하는 것처럼 펑 하고 터진다.
그리고 만들어진 탄산수에 시럽이나, 레몬청, 매실청, 보드카, 등등 타서 먹으면 된다.
마지막의 사진은 매실청인데 맥주처럼 나왔다 ㅋㅋㅋ
탄산이 다 떨어졌을때는 실린더를 교체해야하는데
기계의 뒷부분에 실린더가 들어있다.
본체 뒷부분에 있는 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툭 빼서, 뚜껑과 분리해야 한다.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툭 빼야 한다. 뿌셔질까봐 겁먹고 가볍게 하다가는 손가락이 아파온다...ㅠㅋㅋ
소다스트림 소스 같은 경우에는 본체를 들어서, 실린더를 아래에서부터 넣은 후 장착해주어야 한다.
실린더를 잡고 돌려서 꽉 쪼여줘야 한다.
실린더를 교체할때는 AK플라자(애경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매장에 가서 직접 바꾸셔도 되고
소다스테이션 사이트에서 들어가서 하셔도 되고
전화하셔서 교체 요청하셔도 됩니다!
빈 실린더과 새 실린더를 교환하시면 되요.
가스리필비용만 지불하면 새 실린더로 바꿔주니까요~
탄산수로 세수를 해도되고, 밥을 지어도 되고, 과일을 씻어도 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해서 참 좋아요!
특히 좋은건 탄산들어있는 음료를 사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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